'수업을 바꿔라'방송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홍진경이 마트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산수공부와 한글공부를 한꺼번에 시킬 수 있다며 자신의 교육법을 언급했다.
25일 tvN ‘수업을 바꿔라’에선 핀란드의 두 번째 학교가 소개됐다. MC 이적이 비이끼 티처 트레이닝 스쿨의 수업현장에 직접 방문했다.
특히 이적은 음악시간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악선생님은 이적을 한국의 가수라고 소개했고 아이들은 호기심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적은 어플리케이션의 건반을 직접 치며 아이들과 함께 음악수업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그가 창작한 음악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8학년 요리수업에선 요리는 물론 경제적인 부분까지 함께 가르치는 모습으로 입체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관련, MC 홍진경은 자신의 교육법 역시 이와 같다고 밝혔다. 그녀는 “마트놀이를 하면서 산수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메뉴를 정하면서 한글도 공부가 되고 다방면의 수업이 되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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