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악동 뮤지션 수현이 찬혁의 입대 생각에 울컥했다.
25일 방송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동생 수현의 생일을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찬혁의 모습이 담겼다.
찬혁은 수현을 위해 세부행을 결정하고, 수현이 하고 싶다는 스쿠버 다이빙 등 해상 스포츠를 준비해 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숙소로 돌아온 찬혁은 수현에게 직접 손편지까지 써줬고, 찬혁은 "내년 생일에는 내가 없겠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김구라는 "오빠 군댁 가면 동생이 펑펑 울겠다"고 했다. 수현 역시 그 생각이 나는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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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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