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김재중이 거미와의 사이에 대해 해명했다.
김재중은 25일 네이버V앱을 통해 방송된 '김재중의 게스트 초청방송'에서 "누나랑 저를 주변에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관계자 분들이 보셨겠지만 우리는 항상 첫 인사가 포옹이다. 인사를 포옹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그게 나쁜가? 누나가 피하면 내가 뒤로 안는다"라며 "누나랑 너무 오래봤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거미는 "팬분들이 싫어하실 수 있다. 나는 이해한다. 악수만 해라 이제"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재중은 거미의 손을 잡고 불시에 손등에 입을 맞추는 장난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