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스크럭스, 조상우 상대로 13호포 '홈런 공동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재비어 스크럭스 [사진= 김현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척=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재비어 스크럭스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SK 최정과 홈런 공동 선수로 올라섰다.

스크럭스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시즌 다섯 번째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스크럭스는 NC가 5-0으로 앞선 2회초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2회초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넥센 선발 조상우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1회초 공격에서 5득점 한 NC는 스크럭스의 홈런으로 7-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