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비어 스크럭스 [사진= 김현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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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재비어 스크럭스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SK 최정과 홈런 공동 선수로 올라섰다.
스크럭스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시즌 다섯 번째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스크럭스는 NC가 5-0으로 앞선 2회초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2회초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넥센 선발 조상우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1회초 공격에서 5득점 한 NC는 스크럭스의 홈런으로 7-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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