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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세종시 종합유선방송 사업에 티브로드·CMB충청방송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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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허가 신청을 받은 결과 티브로드와 CMB충청방송 등 2개 법인이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는 그 동안 인근 지역 SO들이 서비스해왔으나 이번에 별도 권역으로 분리해 사업 허가 신청을 받았다.

미래부는 다음 달 안으로 관계 기관 의견조회와 시청자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허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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