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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옥중화’로 일본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최근 일본서 방영 중인 MBC ‘옥중화’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물론 NHK 전국 생방송인 ‘고고 나마’에 출연한 진세연은 특유의 밝은 미소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한 관계자는 “기자회견 당시 준비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매체들이 참석했으며, 기존에 일본에서 방영 되었던 한국 드라마들과 비교 했을 때 월등히 빠른 속도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며 “진세연의 전작들이 비교적 낮은 연령층에게 사랑 받았다면, ‘옥중화’는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고른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일본 내 진세연의 인기 역시 급 상승 중”이라고 현지 반응을 전했다.
진세연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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