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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일 제쳐두고, 남친과 여행”…사랑에 올인한 걸그룹 A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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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방송 캡처


걸그룹 A양이 멤버들과 일을 제쳐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다.

24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걸그룹 A양이 한류스타 B군과 헤어지고 일반인 남자친구와 사귀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 기자는 "A양은 데뷔 초부터 탈도 많고 말도 많았다"며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빠지거나 정신적 공황장애가 있다는 소문도 연예계에 파다하다"고 전했다.

이어 "데뷔 전부터 외로움을 많이 탄 A양. 활동의 원천은 사랑이지만 이 사랑이 발목을 잡았다"며 "소속사도 A양의 연애를 풀어줬는데 A양이 사랑에만 올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자는 "(A양이) 일을 제쳐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 그 사이 멤버들이 정말 힘들어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정민은 "A양이 인지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나 보다"라고 묻자, 이 기자는 "A양은 탄탄한 남성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룹 성공의 1등 공신이다. 그래서 자부심만큼 불평, 불만도 많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는 A양이 만나고 있는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해선 "재벌 3세에 속한다.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라고 알려졌다"며 "어린 시절부터 사업을 이어받기 위해 해외 유학도 하고 지금도 자기 분야에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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