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4차 라인업 / 사진제공=CJ E&M
공개된 4차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디플로(Diplo), 더 핀.(The fin.) 등 해외 뮤지션 2팀과 지코 LIVE SET, 혁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란, 선우정아 with 소월, 밸리록X자라섬재즈, 전국비둘기연합, 로바이페퍼스, 아이엠낫, 신세하 앤 더 타운, 신해경, 웨터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다채로운 개성과 색깔로 채워나가고 있는 국내 뮤지션 12팀까지 총 14팀이 무대에 오른다.
디플로(Diplo)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Skrillex)와 결성한 팀 잭 유(Jack U) 등 다양한 이름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서 겸 래퍼이다. 더 핀.(The fin.)은 슈게이징과 팝, 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들려주며 일본 인디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베 출신의 3인조 밴드이다.
국내 라인업 역시 지코, 혁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란, 전국비둘기연합 등 메이저와 인디씬을 초월한 실력파 뮤지션들과 로바이페퍼스, 신세하 앤 더 타운, 신해경, 아이엠낫, 웨터 등 ‘인디씬의 핫 루키’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밸리록’은 이에 앞서, 시규어 로스(Sigur Ros), 고릴라즈(Gorillaz),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로드(Lorde),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래드윔프스(Radwimps), 갈란트(Gallant), 슬로우다이브(Slowdive), 레이니(Lany), 에덴(Eden), 아우스게일(Asgeir), 골드룸(Goldroom), 아마존스(The Amazons)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과 이적, 넬, 9와 숫자들, 글렌체크, 칵스, 실리카겔&파라솔, 잔나비, 라이프 앤 타임, 카더가든, 메킷레인, 신현희와김루트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국내 출연진들을 공개했다.
‘밸리록’과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valleyrockfestival.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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