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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자서도 잘해요~"
가수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데, 이효리는 소속사 스태프들의 관리나 도움을 정중히 거절하고 혼자 일정을 정리하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리얼리티를 살리고 자신의 솔직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키위미디어그룹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 부부는 현재 매니저도 없이 '효리네 민박'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작진과 이효리가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민박집을 운영하는 포맷으로 일상에서 보여줄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가 게스트로 초대됐다고 알려지고 두 사람이 함께 촬영 중인 현장이 포착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는 이 뿐만 아니라 최근 MBC '무한도전' 출연도 확정했다.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한 이후 약 3년만이라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의 새 앨범 작업 내용, 컴백 시기, 방송 활동 관련 사항 등은 철저하게 비밀리에 부쳐지고 있다. 매니저의 도움을 빌리기 보단 스스로 고심해 자발적으로 결정하기 때문.
'효리네 민박'은 내달 전파를 탈 예정이며, 새 앨범은 하반기 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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