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마지막 방송’ 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

'라디오스타' 규현/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규현의 입대를 앞두고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1부, 2부는 각각 전국기준 7.9%,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7.9%와 7.0%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다.

이날 방송은 ‘지금은 서브 시대!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대철, 신동욱, 코미디언 허경환,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출연했다.

또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하는 MC 규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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