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뷰 돌파"…유병재, 김무성 '노룩패스' 패러디 반응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일명 캐리어 '노룩패스'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병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동문을 통과하면서 스태프로 보이는 한 사람에게 캐리어를 보지도 않고 전달하는 '노 룩 패스'를 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2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를 패러디 한 것.

해당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138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며 "통쾌하다", "역시 유병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유병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