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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日 브레이브걸스 첼시, 용감한형제곡 '크라이어게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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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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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용감한 형제가 직접 프로듀싱한 일본 걸그룹 첼시가 컴백했다.

지난 24일 일본의 5인조 걸그룹 첼시(CHERRSEE)가 세 번째 싱글앨범 '크라이 어게인(Cry again)'으로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첼시는 국내에서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용감한 형제가 직접 프로듀싱한 팀으로 오디션을 통해 최종으로 발탁된 히카루, 레나, 사유리, 네네, 미유 총 다섯 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크라이 어게인(Cry again)'과 '오 마이 마마(Oh Mama)', '크라이 어게인(Cry again) Instrumental 버전', '오 마이 마마’(Oh Mama) Instrumental 버전' 등 총 4트랙이 수록됐다.

용감한 형제가 작곡 작사를 맡은 타이틀곡 '크라이 어게인'은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강점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이별의 아픔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곡이다. 용감한 형제는 "첼시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첼시의 세 번째 싱글앨범 '크라이 어게인'은 일반, 한정판 A, B 버전 등 세 가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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