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
'예비엄마' 조윤희가 라디오 DJ에서 공식 하차한다.
25일 조윤희는 소속사를 통해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조윤희씨가 오는 6월 2일(금)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 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애청해주신 청취자 분들과 동고동락한 제작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DJ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