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장근석이 두타면세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25일 밝혔다.
소속사는 "두타면세점은 국내 최초 심야 면세점으로, 한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두타면세점은 한류스타 장근석을 모델로 내세워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장근석은 일본을 중심으로 꾸준히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드라마 '대박' 출연 때는 세계 35개국의 팬들이 연합해 김포공항, 인천공항, 서울역, 버스, 지하철 등에 대규모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다음달부터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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