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한끼줍쇼’ 은지원 “1일 1식한다… 세 끼 신경쓰는 것 머리 아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한끼줍쇼/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에서 은지원이 한 ‘1일 1식’ 발언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과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은지원과 장수원에게 현재 어디서 살고 있는지를 물었고, 장수원은 부모님과 수원의 빌라에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과 일주일에 몇 번 식사를 같이 하냐”는 질문에 장수원은 “거의 안 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여의도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평소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다며 “그래서 1일 1식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수원은 “3끼 다 신경 써서 뭐 먹을지 생각하기 머리 아파서”라고 은지원의 1일1식 이유를 설명했다.

강호동이 “배가 안 고프냐”고 묻자 은지원은 “배가 고플 때 한끼 많이 먹는다. 조절하지 않고”라고 말했다.

또 강호동이 “나는 3끼 먹는데 이 정도인데 내가 하루 1일1식 하면 얼마나 먹을까”라고 묻자 은지원은 “형은 건강을 해치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