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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RE:TV]'추리' 권상우X최강희, 서로 구하는 최강 콤비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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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추리의 여왕'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추리의 여왕'에서 이번엔 권상우가 최강희를 구한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는 유설옥(최강희)을 구하려는 하완승(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완승은 장도장(양익준)의 살해 혐의 누명을 쓰게 됐고 하재호(장광)의 지시를 받은 고형사는 그를 체포하려 했다.

윗선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한 남성은 하재호(장광)에게 아들에 대한 선택을 하라고 강요했다. 하완승은 유설옥을 만나 신임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자료를 건넸고. 유서를 살펴본 유설옥은 타살의 흔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아버지의 필체는 맞으나 맞춤법과 글투를 보니 누군가의 글을 배껴 쓴 것 같다는 것. 이에 동의한 하완승은 유설옥과 함께 고형사를 의심하게 됐다.

수감된 하완승을 찾아간 유설옥은 누명을 벗겨 주겠다고 다짐했고 우성하(박병은)와 합심해 고형사가 범인이란 증거를 찾아냈다. 그러나 유설옥이 이번엔 고형사에게 납치. 하완승은 다친 것으로 위장해 구치소에서 나와 고형사가 있는 곳으로 향했지만 이미 유설옥은 고형사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진 상태였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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