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작가 이지성이 아내인 당구선수 차유람과 첫키스한 사연을 밝혔다.
이지성은 2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북한산 근처에 있는 집에 차유람이 찾아온 날 첫키스를 했다”며 “키스할 때 한번 하면 네시간에서 여섯시간은 했다”고 말했다.
이지성은 “아내가 첫 키스부터 너무 강렬했다”며 “네 시간 째 키스를 했을 때 그때부터는 다른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성의 말에 차유람은 “언제 끊어야 할지 몰라서 계속 키스했다”고 답했다.
이지성은 책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당구여신’이라 불린 차유람과 열세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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