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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택시’ 이지성, 저서로 인세만 40억…차유람 “다 어디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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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지성의 인세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24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지성의 인세에 놀라는 차유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차유람은 이날 제작진이 준비해준 이지성에 대한 축약 프로필을 직접 읽어 내려갔다. 달동네 옥탑방에 살던 이지성은 42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인물이었다. 침체된 서점가을 먹여살릴 정도로 많은 판매부수였다.

특히 유명인들의 꿈을 키운 자기 계발서의 저자로 대중에게도 익숙한 작가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받은 이지성은 인세만 총 40억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유람은 이 대목을 읽던 중 “다 어디 갔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성은 “세금도 많이 내고 빚 갚고”라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차유람은 남편에 대한 소개가 끝난 후 인세가 40억이라는 대목에 대해 “아마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명시절에 빚만 20억이었다더라”며 “봉사활동을 하고 하면서 많이 썼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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