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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끼줍쇼’ 장수원이 문전박대에 상처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장수원,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중계동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은지원과 장수원은 90분 동안 아파트 벨 누르기에 도전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은지원이 비교적 쉽게 소개하고 문을 연 반면, 장수원은 “장수원이 누굽니까?”라는 말을 들으며 매몰찬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에 충격 받은 장수원은 다음 벨 누르기에서도 주눅 든 모습을 보여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문전박대는 계속 이어졌다. 장수원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미 식사를 마쳤거나 집에 들이기를 꺼리는 주민들 탓에 실패를 눈앞에 둔 상태였다. 하지만 극적으로 8시 직전에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장수원.
지친 장수원을 향해 같은 팀인 이경규는 “아까 그 분한테 영상편지라도 써라”라며 부추겼고, 장수원은 “장수원을 잘 모르셨는데, 모르는 사람이 벨 눌러서 죄송했다”며 어색한 영상편지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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