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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습기 살균제 참사 해결을 요청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부터 환경의날인 6월5일까지 2주일간 매일 낮 12시 광화문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이 환경의날 행사에 참석해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피해자들을 비롯한 환경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참사의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정부를 대표해 피해자와 국민에 사과할 것, 생활화학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안전확인을 반드시 거치도록 할 것 등을 요구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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