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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시영, '파수꾼' 본방사수 독려… "시원한 액션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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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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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파수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공식 SNS를 통해 '2017 서울 JTBC 나이키우먼 하프마라톤'에 참석한 이시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마라톤 완주 후 '파수꾼' 첫 방송 소식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작품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사진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시영은 '파수꾼'에서 범죄로 딸을 잃은 사격선수 출신 형사로 분해 자동차 오토바이 추격 등 화려한 액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그간 여러 차례 입증된 이시영의 성실함과 다부진 체력은 새롭게 시작하는 '파수꾼'을 통해 또 한 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시영은 첫 방송을 앞두고 "'파수꾼'은 저에게 정말 큰 기회이자 영광이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고 어느 때보다 집중해서 연기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고의 액션을 찍기 위해 감독님 스태프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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