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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엠카’ 아이유, 위너 트리플크라운 저지…혁오·프듀2 A등급 출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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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아이유가 위너의 트리플 크라운을 저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유가 4월 마지막주 1위를 차지했다.

4월 마지막주 TOP10에는 공민지, 라붐, 몬스타엑스, 아이유, 위너, 유닛 블랙, EXID, 이해리, 틴탑, 프리스틴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아이유와 위너가 1위 후보로 선정됐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위너는 트리플 크라운을 노렸고, 아이유는 TOP1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노렸다.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 스테이지도 눈길을 끌었다. 한정판 스테이지에서 혁오는 음악방송 최초로 ‘PAUL(폴)’과 ‘가죽자켓’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스101’ A클래스 멤버들은 먼저 미니 팬미팅으로 국민 프로듀서들과 만났다. “떨리지만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힌 A클래스 멤버들은 자신을 뽑아달라는 매력 어필 포즈를 취하면서 즐거운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이후 이후 무대에 오른 A클래스 멤버들은 ‘나야 나’를 선보였다. 앞서 98명 연습생이 단체로 ‘나야 나’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A등급 연습생만이 무대에 올랐고, 칼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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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바시티는 신곡 ‘홀인원’ 무대를 선보였고, 스누퍼는 ‘백허그’로 컴백 신호탄을 쐈다. 지난 26일 싱글앨범 ‘어마어마해’로 컴백한 모모랜드는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공민지, 다이아,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스누퍼, SF9, 오마이걸, 와썹, UNIT BLACK, EXID, 이해리, 인엑스, 정기고, 틴탑, 프로듀스101, 프리스틴, 혁오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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