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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V라이브’ 젝키 장수원 “이재진 단독 라이브 방송 지루하다” 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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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수원이 팀킬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리더 은지원의 쾌활한 인사로 시작된 방송에 김재덕은 “마치 크리스마스 같다”며 앨범발매 하루를 앞둔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은지원이 “왜 크리스마스 같냐”는 말에 김재덕은 본인이 쓰고 있는 주홍색 선글라스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4차원남 이재진은 V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불과 얼마 전에도 V앱을 통해서 20주년 기념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으로 만났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이재진의 말에 “리서치에서 가장 지루한 V앱으로 올라왔다”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재진은 장수원의 말에도 침착을 유지하며 “사실이구요, 종교방송 같은 느낌도 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이런 감싸며 V앱 방송 환경이 혼자 하기에 결코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젝스키스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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