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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거너사' 홍서영, 가수 깜짝 변신‥조이와 본격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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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홍서영이 가수로 깜짝 변신해 완벽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이번 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홍서영은 조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음악 방송에서 열창 중인 홍서영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서영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백스테이지에서 누군가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실제 아이돌 가수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는 모습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엿 볼 수 있게 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홍서영은 해당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한달 동안 끊임 없이 연습하고, 실제 녹음실에서 녹음을 해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보면서 가창력에 완전 반했어요! 음원도 잘 듣고 있습니다~”, “역시 뮤지컬 배우 홍서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가창력 최고에요”, “음원 1위할만한 노래! 드라마에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서영이 무대를 압도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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