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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CJ E&M 측 "'온스타일' 채널명 변경X'올리브' 대대적 개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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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황수연 기자]CJ E&M이 '온스타일'의 채널명 변경과 함께 '올리브'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26일 헤럴드POP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채널 '온스타일'이 채널명을 비롯한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을 강타한 쿡방 트렌드의 시초가 되었던 '올리브(OLIVE)' 채널은 푸드를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올리브'는 푸드를 넘어서 리빙, 여행의 카테고리에서 공감가고 따라하고 싶은 '취향'의 발견을 통해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진화한다고.

소비로 라이프스타일을 알아보는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 '섬총사'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에서 선보일 예능 '섬총사'는 SBS '강심장' 박상혁 PD를 중심으로 강호동과 김희선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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