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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자체발광 오피스' 오대환, '빅마우스' 인증한 역대급 먹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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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MBC ‘자체발광 오피스’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오대환이 빅마우스를 인증하며 역대급 먹방을 예고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 은호원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다. 구멍 없는 연기, 탄탄한 대본, 완성도 높은 연출로 시청자가 먼저 알아서 챙기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26일 ‘자체발광 오피스’ 측은 오대환(이용재 역)의 먹방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에는 야무진 중식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오대환과 경악하고 있는 이동휘(도기택 역), 이호원(장강호 역)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오대환은 자신의 주먹 만한 음식을 입 안 가득 넣고 먹방을 선보인다. 이용재 대리는 평소 사무실에서 상사들의 움직임이나 사내 가십에 민감한 ‘빅 마우스’답게 먹을 때에도 큰 입을 자랑해 폭풍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반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동휘, 이호원은 음식을 먹을 생각도 못한 듯 오대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호원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고, 이동휘는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이 상황을 믿을 수 없음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극 중 계약직을 구박하기만 했던 오대환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세 남자의 먹방은 26일 방송될 13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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