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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할리웃POP]"청초한 할리퀸"..마고 로비, 결혼 후 공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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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고 로비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할리 퀸' 마고 로비는 4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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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아한 순백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마고 로비는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매체는 선정 이유에 대해 "그녀가 연기한 모든 캐릭터는 팬들에게 충격을 준다"며 "마고 로비는 앞으로도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고 로비는 영화감독 톰 애컬리와 지난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 2년만인 지난해 크리스마스 결혼에 골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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