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티 페어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블 첫 여성히어로 '캡틴 마블'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이 화보 커버 모델로 나섰다.
4월 2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배우 브리 라슨은 미국 베니티 페어 커버 모델로 선정,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리 라슨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5년 영화 '룸'을 홍보하며 언론을 상대하는 것에 큰 회의감이 들었다. 이때 나를 구해준 것이 엠마 스톤과 제니퍼 로렌스다"며 "두 사람은 아낌없이 나를 격려해주고, 응원해줬다. 나 또한 솔직하게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했다. 이제 우리는 절친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브리 라슨은 사막을 배경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캡틴 마블'은 마블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솔로 히어로물이다. 주인공 캐럴 댄버스는 미군 에어포스의 파일럿으로, 외계인과 조우 이후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는 인물이다. 브리 라슨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019년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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