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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톡투유' 조성모 "어린친구들, 날 댄스 가수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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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성모가 톡투유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좀 놀 줄 아는 청중들이 들려주는 각자의 노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 등장한 조성모는 요즘 어린 친구들은 자신을 댄스가수로 안다며 서운해 했다. 김제동은 동네 어린 친구가 조성모를 “많이 더운 사람”이라고 표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모의 댄스곡 '다짐' 속 안무를 본 것.

이어 김제동은 박구용 교수의 말을 인용해 돈을 받고 노래를 하면 노동이니 놀면서 노래를 하려면 돈을 뿌리면서 (노래를)부르라고 조언해 조성모를 당황케 했다. 이어 조성모는 얼른 불러야겠다며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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