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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캔디2' 박은빈, 정대만 박두식으로 오해..."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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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은빈의 예상이 틀렸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빨간머리 앤 박은빈과 정대만 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빈과 백성현은 각자 혼밥을 먹으며 통화를 이어나갔고 정대만을 배우 박두식으로 예상했던 박은빈은 “오빠는 정말 데뷔년도가 94년도야? 거짓말이지?”라고 물었다. 백성현은 “난 거짓말 하나도 안 했어. 이웃집이 하이틴 스타 누나네 집이었는데 그 누나네 어머니께서 연기를 추천해 주셨다. 그 때 당시 4살이었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은빈은 정대만이 94년도에 4살이었다는 말에 놀라워했다. 자신의 예상이 틀렸기 때문. 백성현은 누구로 예상했었냐고 물었고, 박은빈은 미안하다며 방송으로 확인하라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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