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첫 번째 순위 발표 1위는? '윙크남' 박지훈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첫 번째 순위 발표 1위는 '윙크남' 박지훈이었다.

5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날 61위부터는 방출된다는 소식과 함께 순위가 발표됐다. 59위부터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11위부터 5위까지 연습생이 공개됐다.

11위 황민현(플레디스), 10위 주학년(크래커), 9위 라이관린(큐브), 8위 김종현(플레디스), 7위 이대휘(브랜뉴뮤직), 6위 안형섭(위에화), 5위 강다니엘(MMO) 등 순이었다.

이어 4위 옹성우(판타지오), 3위 윤지성(MMO), 2위 김사무엘(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1위 박지훈(마루기획)이었다.

1위 박지훈은 방송 전부터 윙크하는 모습으로 '윙크남' 등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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