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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뷰티바이블' 한혜진 "민낯까지 공개.. 출연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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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스데이 유라, 한혜진, 임수향(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KBS 드라마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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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한혜진이 뷰티 프로그램의 고충을 설명했다.

한혜진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뷰티바이블 2017’제작발표회에서 “뷰티 프로그램 너무 힘들다”고 후회했다.

한혜진은 “방송을 많이 했는데 뷰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그런데 괜히 한 것 같다. 맨 눈, 맨 피부를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거의 삭발할 것 같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뷰티 바이블'은 식상했던 뷰티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프로그램으로, 한혜진, 임수향, 유라가 진행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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