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1위' 수란 "처음 보는 순위, 전부 다 감사드린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가수 수란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28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수란은 전날 음원 공개 후 인스타그램에 "그냥 다, 전부 다 감사드립니다. 처음 보는 진입순위여서"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수란은 "5월에 나올 수란 첫 미니앨범 기대해주요. 앨범은 사실은 다 만들어놔서… 그래서 전 오늘 취하려고요. '오늘 취하면' 이 노래 그 전까지 많이 들어줘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수란의 신곡이 음원차트 1위로 올라섰다. © News1star / 밀리언마켓

한편 수란은 지난 27일 낮 12시 신곡 '오늘 취하면'을 공개했다. 방탄소년간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을 맡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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