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슈돌’에 떴다…설아·수아·대박과 SM사옥 데이트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0회에서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삼 남매는 샤이니 민호의 초대로 SM사옥을 방문해 민호 삼촌과 설레는 데이트를 한다.

방송을 앞두고 28일 공개된 사진에서 설수대 삼 남매는 일명 아이돌 연습생 패션이라 불리는 검은색 마스크를 비롯, 검은색 모자, 검정 후드티, 하얀 운동화를 똑같이 맞춰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민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을 회사로 초대했다. © News1star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날 설수대 삼 남매는 샤이니 민호의 초대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 평소 설수대와 친분이 있던 샤이니 민호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흥부자 삼 남매를 위해 SM사옥에 초대한 것.

설수대 삼 남매와 민호가 커플룩을 입은 모습도 눈에 띈다. 커플룩은 민호 삼촌이 설아-수아-대박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커플룩으로 갈아입은 설수대 삼 남매는 아이돌이 된 것처럼 “설수대~예요!”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멋진 포즈를 취하며 깜찍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설아-수아-대박이가 연습실을 거닐던 중 레드벨벳과의 깜짝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해 설수대 삼 남매의 SM 사옥 방문기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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