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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0시 방성된 '추리의 여왕' 8회는 1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7회 역시 0.2% 포인트가 하락한 수치였던 만큼, '추리의 여왕' 시청률의 하락세가 감지됐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4%,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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