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민' 최민식-곽도원-심은경, 서울-부산-대구 무대인사 진행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첫 주말과 어린이 날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은 국내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선거라는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현실 공감 메시지 등으로 개봉 첫날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에 올라섰다.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개봉주 주말인 오는 29일 부산, 30일 대구 무대인사와 내달 5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과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과 박인제 감독이 함께 한다. 부산과 대구, 서울 지역 관객을 만나 호흡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무대인사 첫 날인 29일에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서면, CGV 대한,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에서 '특별시민'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이어 30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동대구, 5월 5일에는 CGV 송파, 메가박스 송파파크하비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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