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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컬투쇼' 서영은 "3년 만에 활동…회춘하고 싶어 밝은 노래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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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가수 서영은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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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가수 서영은이 신곡 '포춘쿠키'를 선정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서영은, 이해리, 김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활동하는 서영은은 "그동안 음원공개만 하고 활동하지 않았다"라면서 "3년 만에 활동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영은은 타이틀 곡 '포춘쿠키'에 대해 "포춘쿠기를 처음 깰 때 엄청 기대하지 않나. 그걸 만남에 비유한 것"이라고 곡 소개를 했다.

그는 "그동안은 슬픈 발라드만 불렀다"면서 "이번 곡은 밝은 느낌이다. 회춘하고 싶어서 노래를 선택했다"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DJ 정찬우는 "포춘쿠키가 아니라 회춘쿠키다"라고 받아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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