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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 부자가 주말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아빠랑 파주로 드라이브 하러 갔는데.. 아빠 왜 이렇게 혼자 신나지? #정태오 #윌리엄 #윌리엄해밍턴 #샘해밍턴 #드라이브 #주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서 뒤를 돌아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샘 해밍턴과 베이비 시트에 앉아 안전벨트를 메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윌리엄의 장난기 어린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두 부자의 즐거운 모습이 훈훈함을 풍긴다.
한편 샘 해밍턴은 26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윌리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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