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작년에 12억 벌었어요”…래퍼 중 최고 부자?

사진=MBC '랩스타의 탄생'

래퍼 스윙스가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재산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해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스윙스는 “작년에 12억 원을 벌었다”며 자신의 지난해 수익을 공개했으며, 공개한 스윙스의 전년도 수익은 12억 5,339만 5,533원으로 밝혀졌다.

이어 “래퍼 중에 제가 제일 많이 벌었을 거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고 적으며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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