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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창명 눈물 펑펑 "도망 안갔다..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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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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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이창명이 음주운전 무죄 선고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1심에서 음주운전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이창명의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이창명은 "1년간 너무 힘들었다. 항소 계획은 없다"고 밝힌 뒤 "음주운전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창명 법률 변호인은 "음주운전에 대해 무죄 판결을 예상했다. 정황 있을 뿐 정확한 물증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창명은 "정말 아팠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간 것인데, 도망을 갔다고 하니깐 너무 힘들더라. 도망갔다고 생각하고 질문을 하면 다 의심스러운 것이다"며 "1년간 10원 한장 벌지 못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이 날 믿어줬으면 한다"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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