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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제적 남자' 원조 뇌섹남 서경석 "취업 고민하다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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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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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문제적 남자'에 떴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원조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서경석은 풍족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 때문에 학창시절 수로 도배했던 성적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아버지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공부했다"며 타고난 끈기와 머리를 자랑했다.

특히 서경석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이 있음을 밝히며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MC를 한 적이 있는데 상당히 보람을 느꼈다"며 "사이버 대학 강의를 듣고 조기 졸업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대학교 3학년 때 취업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러던 중 티비에서 코디미언 시험을 봤고 당당히 합격했다"며 개그맨이 된 계기를 밝혔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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