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미우새' 토니안 母, 아들 매운 부심에 뿔났다 "곰X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의 매운 부심으로 어머니가 뿔났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과 젝스키스 재덕, 승우의 매운 부심이 폭발했다.

이날 토니안은 재덕과 승우를 집으로 초대해 매운 떡볶이를 먹었다. 이 때 이들중 누가 매운 음식을 가장 잘 먹는지 기싸움이 시작됐고 세 사람은 매운 갈비찜 집으로 가 매운부심의 끝장전을 보기로 결정했다.

토니안과 승우는 재덕이 내민 위장보호약까지 거절하며 매운부심이 폭발했고 매운 소스를 먹고도 "맛있다. 소스가 케첩이다"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저런 곰X끼들"이라며 아들들의 미련한 모습을 곰에 빗대어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 무리는 3단계에서 더 높은 매운 단계로 도전했고 혀가 쓰리고 속이 따가운 순간을 참으며 매운 갈비찜 도전을 계속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변호사(승우) 얘가 충동질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