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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터널' 부검의 김민상, 이유영에 눈빛 돌변 "다른 살인범?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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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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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이유영이 새로운 살인범을 찾기 시작했다.

23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는 부검의 목진우(김민상)와 신재이(이유영)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남주희의 살인 현장을 찾은 박광호(최진혁) 김선재(윤현민)는 발꿈치에 그려진 점을 보고 정호영의 살인이라 확신했다. 하지만 부검의 목진우는 "아니다 다른 살인자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앞서 부검의 목진우는 "나는 정호영 같은 쓰레기와 다르다"며 놀이터에서 스커트 입은 여성을 죽인 살해범.

이 때 나타난 신재이는 "나는 정호영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죽인 거라 생각한다"고 목진우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에 목진우는 "유일하게 나와 생각이 같다. 누구시냐"며 달라진 눈빛으로 신재이를 응시했다.

신재이는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 피해자의 사진을 보며 "점은 범인이 흔적을 남긴거다. 정호영이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두 명의 연쇄살인범이라면?"이라며 홀로 제 3의 인물을 찾기 시작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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