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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공조7' 은지원-박명수, 롤러코스터에서 옷핀 꿰기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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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공조7'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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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공조7'의 '은지니어스' 은지원의 활약이 지속됐다.

23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 멤버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며 털실에 옷핀을 꿰는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김구라와 이기광이 도전하게 됐다. 김구라는 이기광에게 "기광아 끼워넣어!"라는 외침만 반복할 뿐 여러개를 넣지 못하고 소리만 질렀다.

반면 은지원은 사전에 롤러코스터 구간을 외워두는 치밀함을 보이며 당당히 도전해 아찔한 구간에서도 옷핀을 13개나 꿰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박명수는 그저 괴성만 지르기 바빴지만, 은지원은 아랑곳 않고 침착하게 속도가 줄어드는 곳에서 한 방에 옷핀을 꿰는 '은지니어스' 면모를 보였다.

한편 tvN '공조7'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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