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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선플과 악플사이] 에릭♥나혜미 "신화가 결혼이라니 기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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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한 주의 연예가 소식을 누리꾼들의 센스 있는 댓글로 정리하는 '선플과 악플 사이'가 돌아왔습니다. 울고 웃는 연예가 소식들 가운데 누리꾼들의 감각적인 '촌철살인' 댓글은 무엇이 있는지 <더팩트>가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더욱 위트 있고 독해진 '선플과 악플 사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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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왼쪽)과 모델 겸 배우 나혜미는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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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에릭, 나혜미 남편 된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38·본명 문정혁)이 모델 겸 배우 나혜미(26)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신화 멤버 중 첫 품절남 탄생에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에릭은 17일 오전 소속사 신화컴퍼니 공식 SNS에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7월1일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던 커플이죠. 당시 열애를 부인했지만 지난 2월 재차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누리꾼은 "오... 신화가 결혼한다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ehft****)" "대박.... 축하해요ㅠㅠ(linz****)" "헉ㅠㅠㅠㅠㅠㅠㅠ 신화도 가는구나(alsy****)" "행복하고 슬프네요(qazx****)" "오잉....???? 잘가세요!! 행복하시길!!(yu11****)" "헐(kjk8****)" "줄줄이 갈지도 몰라(riwo****)" "대체 에릭은 누구랑 결혼하나 했더니 나혜미였네(unib****)" "리더님이 스타트 끊네(sumi****)" "축하하지만 마음 한쪽이 허한 이 느낌(prie****)"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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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연(왼쪽) 정준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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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정준영, 열애설 부인 해프닝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24·본명 박지연)과 가수 정준영(28)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전면 부인했습니다.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9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지연과 정준영은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하고 있는 모임이 있는데, 해당 모임 사람들과 만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그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죠.

누리꾼은 "순식간에 끝났네ㅋㅋ(minu****)" "연예인들은 친하게 지내기도 힘들겠다(hyej****)" "컴백 앞둔 언플?(ash8****)" "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cjg4****)" "어리둥절??????(star****)" 등 댓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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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지난해 말부터 열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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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공개 열애 시작

배우 정겨운이 열애 소식을 알렸습니다.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8일 오전 "정겨운은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 인사할 테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죠.

정겨운은 연인과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은 "오래가야 할텐데..(gira****)" "아울렛에서 봤음(cool****)" "예쁜 사랑하시오(love****)" "못 숨기는 스타일이구나.. 순수하네(you_****)" "팬으로서 신중했으면 하네요(blac****)" 등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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