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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백년손님’ 이승신, 남편 김종진 잔소리 폭로 "애견에게 귓속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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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자기야 백년손님'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의 폭풍 잔소리에 대해 폭로하며 눈길을 모았다.

20일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김종진이 장모님댁에서 강제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앞서 잔소리꾼 사위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김종진은 이날 방송에서도 장모님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욕실의 휴지걸이의 휴지거는 법까지 잔소리를 하며 프로불편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모는 “괜히 깨웠다는 후회가 든다. 너무 까탈스럽게 그러니까...”라며 잔소리꾼 사위에 대해 토로했다.

그런가운데 이날 MC들은 잔소리꾼 김종진의 처가살이 모습이 방송된 후 화제가 됐다며 “심지어 이승신 보살설까지 나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신은 김종진이 애견 아톰과 산책을 나갔다가 애견의 귀에 대고 잔소리를 하더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신은 “남편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남편이 일어나는 시간까지 절대 깨우지 않는다. 그 시간은 내 자유시간이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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