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측 "'귓속말' 원래 6회까지 출연, 차기작 논의 중"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이현진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더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이현진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뉴스1스타에 "원래 6회까지 출연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진은 극 초반 신영주(이보영 분)의 오랜 연인 박현수 역으로 등장했다. 신영주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힘을 보태다가 돌연 배반한 인물이다.

이현진이 '귓속말' 6회로 출연 분량을 끝냈다. © News1star / SBS '귓속말' 캡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이현진 측은 "제안 받은 작품이 있어 논의 중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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