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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월화 1위 ‘귓속말’ 격차 더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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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귓속말’이 2위와 격차를 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귓속말’ 8회는 시청률 16.0%를 기록했다. 이는 7회가 기록한 14.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 24회는 13.3% 23회(13.5%)보다 0.2%포인트 줄었다. ‘귓속말’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며 안방극장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 15%를 경신하기도 했다.

‘귓속말’은 이날 방송에서 정일(권율 분)과 수연(박세영 분) 사이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영주(이보영 분)가 갈팡질팡 하는 동준(이상윤 분)에게 자신의 편에 설지 말지를 선택하라며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완벽한 아내’는 5.7%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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