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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귓속말 이상윤 박세영 갈무리 |
드라마 ‘귓속말’에서 박세영이 이상윤에게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영과 이상윤의 활약으로 ‘귓속말’은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역적’(13.5%), KBS 2TV ‘완벽한 아내’(5%)를 앞서는 수치다.
이날 ‘귓속말’에서 박세영(최수연 역)은 이상윤(이동준 역)에 기습 키스 했다.
이상윤과 이보영(신영주 역)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본 박세영은 질투에 휩싸였다.
이에 박세영은 기자들과 함께 이상윤의 사무실을 찾아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상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던 박세영은 “요즘 이런 사진도 잡지에 나오던데”라면서 기습 키스했다.
이를 본 이보영은 웃음 지었고, 근처를 지나가던 권율(강정일 역)은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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