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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의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및 과외사이트 연결 사기피해 사례로 과외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이슈가 되면서 과외를 찾는 학부모 및 학생 등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 집 주변 동네를 돌다 보면 전봇대나 게시판 등에서 과외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쓴 전단지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단지는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웹으로 자리를 옮겼다.
과외선생님과 과외학생들의 연결을 위한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인터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익명에 따른 허위정보 및 신분확인이 힘들다는 점을 악용해 발생된 사기피해사례가 증가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과외연결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는 충분한 사전조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과외를 찾는 학부모나 학생들의 경우, 연결 사이트에 올라온 선생님들의 정보가 제대로 된 것인지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웹사이트 분석 평가 및 순위를 제공하는 랭키닷컴에서 현재 관련부문 1위에 올라와 있는 과외연결 사이트 ‘과외바다(www.gawebada.com)’는 과외 연결 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선생님 가입 시 실명인증, 핸드폰 인증을 통한 철저한 신원관리로 신뢰성 확보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은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과외연결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과외바다’의 장점이다.
과외바다 관계자는 “불법과외, 고액과외, 불투명한 과외연결을 근절,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운영방침을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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